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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교현장의 소식에 관심을 갖는 것이 선교의 시작입니다. 여러분의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큽니다.
  • 현지인 사역자들의 사역과 생생한 선교지 상황을 나눠드립니다.
  • 사역자들의 가정, 사역, 국가 등의 기도제목을 보시고 기도해 주세요.
  • 선교지 상황에 따라 가명, 모자이크 처리될 수 있습니다.

푸바나스 남편이 알코올 중독에서 벗어나도록

상세 내용 국가, 이름, 날짜
국가 I국
이름 T현지인 사역자
날짜 2024년 2월 13일

사역모습 2

사역모습 2


기도 동역자 여러분, 예수님의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2023년에 저희를 위해 신실하게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린이 사역>
예수님은 "아이들이 내게로 오는 것을 막지말라 천국은 이런 자들의 것이니라"(마 19:14)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매주 일요일과 토요일마다 파탈람, 프리실리나가르, 인드라나가르와 같은 곳에서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정기적으로 수업에 참석하는 아이들을 통해 그들의 부모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 주셨습니다.

<청소년 사역>
우리는 작년에 일부 고등학생과 대학생의 멘토가 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으로 우리는 다음 세대의 젊은이들을 제자화하기 위해 사역하고 있습니다.

<교육 사역>
하나님께서는 목회자, 전도자, 교회 개척자들 사이에서 가르칠 기회를 주셨습니다.

<성경 공부 사역>
금요일에는 인디라나가르에서 성경 공부를 위해 모입니다. 우리는 마가복음과 죄에 대한 교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전도 사역>
매주 토요일마다 파탈람 지역에서 미전도 종족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전도 집회를 열고 있습니다. 매주 한 두 명의 새로운 사람들이 눈물과 고민을 안고 모임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 기회를 통해 복음을 전하고 있으며, 그들은 하나님의 평안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가정 심방 사역>
인드라나가르, 프리실리나가르, 파탈람 등에 있는 사람들 집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주일 저녁 예배>
일 년 내내 주님의 은혜로 인드라나가르에서 주일 저녁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질병, 경제적 빈곤, 가정 문제, 불임 등으로 고통 받는 많은 불쌍한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구원해 주셨습니다.

<금식 기도>
우리는 공휴일을 이용해 금식 기도를 해왔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가족, 청소년, 열방이 구원을 얻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성탄 선물>
2023년 성탄절 시즌에 하나님께서는 정기적으로 주일학교에 오는 고아, 과부, 주일학교 어린이들에게 작은 선물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간증>
1. 코타이 자매:  코타이는 열성적인 힌두교 가정에 속해 있습니다. 시아버지, 시어머니와 함께 한 가정에서 살고 있습니다. 코타이는 부채, 실업 등의 문제로 인해 평안하지 못한 삶을 살았는데, 이런 상황에서 가족들에게 알리지 않고 매주 우리가 길거리에서 진행하는 복음 집회에 참석하여 예수 그리스도와 사람들을 향한 그분의 사랑에 대해 들었습니다. 코타이가 들은 하나님의 말씀은 자매에게 평화와 위로, 소망과 안식을 주었습니다. 자매는 매주 집회에 참석하기 시작했습니다. 성경을 읽고 하나님과 교제하고 싶은 열심을 갖게 되어 성경 한 권을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성경을 받은 후 자매는 사방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성경을 읽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습니다. 매일 열심을 다해 성경을 읽고 고독 속에서 하나님께 기도하며 주님 안에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온 가족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겠다는 결심으로 열심을 다해 그리스도를 따르고 있습니다.
2. 레카 자매:  레카의 남편은 운전사입니다. 아크시니와 디브야 다르시니라는 두 딸이 있습니다. 그들은 그리스도를 따를 경우 앞머리에 틸락을 쓰고 머리에 꽃을 꽂을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힌두교인으로 남아있었습니다. 매일 집에 돌아와 술에 취해 레카를 구타하는 아버지를 보며 두 자녀는 아버지를 두려워했고 평화롭지 못한 삶을 살았습니다. 레카는 그리스도를 좋아했지만 어설픈 이유 때문에 그분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레카는 복음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집회가 끝난 후 그녀는 우리에게 와서 두려움과 망설임으로 그리스도를 따르면 틸락과 꽃을 입을 수 없는지 물었습니다. 우리는 바로 대답할 수 없었고, 예수님은 겉모습이 아닌 내면의 마음만 보신다고 간단히 대답했습니다. 또한 진정으로 예수님을 마음으로 영접하고 싶다면 예수님을 믿고 마음 속으로 그분을 주님과 구세주라고 부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그들은 매우 기뻐하며 우리 모임에 정기적으로 참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매일 아이들과 함께 예배 찬양을 부르고 가족 기도를 통해 남편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남편의 삶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기 시작했고 아내와 자녀들을 사랑하기 시작했으며 술을 끊었습니다. 그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행복한 삶을 살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그들은 인력거 두 대를 사서 그리스도와 함께 평화롭고 만족감을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감사제목>
하나님께서는 제야 자매에게 정상적인 분만을 통해 딸을 주셨고, 지난 두 달 동안 8명의 어린 소년들(산제이, 샘, 바베스, 구루, 구나실란, 사티실란, 크리슈나, 스티븐라지)이 정기적으로 복음을 들었습니다.

<기도제목>
1.푸바나스 남편이 알코올 중독에서 벗어나도록, 수가나데비, 라제쉬와리, 바라티, 데비, 마노, 라즈가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세주로 영접하도록.
3.폰코디가 신장 감염에서 낫도록.
4.인드라나가르에 적절한 예배 장소를 얻도록.
5.가족, 사역, 자녀들(데이비드와 대니)의 학업을 위해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