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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교현장의 소식에 관심을 갖는 것이 선교의 시작입니다. 여러분의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큽니다.
  • 현지인 사역자들의 사역과 생생한 선교지 상황을 나눠드립니다.
  • 사역자들의 가정, 사역, 국가 등의 기도제목을 보시고 기도해 주세요.
  • 선교지 상황에 따라 가명, 모자이크 처리될 수 있습니다.

현지인들, 어린이들과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상세 내용 국가, 이름, 날짜
국가 GA국
이름 N현지인 사역자
날짜 2023년 12월 26일

어린이 사역 1

어린이 사역 1


< 신앙 간증 >
우리 주님이시자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여러분께 인사를 드립니다. 제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된 이야기를 여러분과 나누게 되어 영광입니다. 저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날을 소중하게 기억하고 있으며, 그 날이 저에게 얼마나 소중한지 잊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기독교 가정에서 자랐지만 제 삶은 미지근한 기독교인으로 가득했습니다. 부모님을 비롯해 세 자매와  남동생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제 안에 있었지만 저는 세상적인 쾌락뿐만 아니라 마음도 강퍅한 불순종적인 소년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가 저를 덮었습니다. 몇 년 후 저는 꿈을 꾸기 시작했고 꿈 속에서 항상 다양한 모습으로 다가오는 마귀의 공격을 받았으며 2015년 10월경에 다시 꿈을 꾸게 되었고 그것이 저의 터닝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꿈 속에서 저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는데 악마가 사자의 모습으로 와서 제 주변의 모든 사람들을 공격했습니다. 꿈에서 깨어났을 때 제 마음 속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깊은 느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때 저는 하나님께서 저를 하나님의 종으로 부르신다는 것을 정말 느꼈습니다. 그 순간 저는 회개하고 부모님과 형제, 자매들에게 한 일에 대해 일주일 이상 회개하며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는지는 모릅니다. 그 후 제 안에 하나님의 임재를 느낄 수 있어서 교회에 정기적으로 다니며 하나님을 위해 일해야겠다는 마음으로 교회 일을 돕기 시작했습니다. 교회 사역을 돕고 일하면서도 제 꿈이 생각나서 지역 교회에서 봉사하는 것이 소명이라고 느꼈는데, 어느 날 목사님과 교제하면서 미전도 종족을 위해 일하고 싶다는 마음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1년 동안 기도하면서 선교사가 되기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그날 이후로 저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기꺼이 후원해주신 샬롬선교회에 감사드리며, 여러분 모두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원합니다.

< 사역 소개 >
지금은 군주르 타보토(Gunjur Taboto)라는 곳에서 어린이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그곳에 건물을 지을 수 없습니다. 매주 목요일마다 그곳에 가서 아이들과 함께 놀고 노래하고 성경 이야기를 나누는 등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 기도 제목 >
1.저의 언어 공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2. 매일의 발걸음에 하나님의 지혜를 주시도록 기도해 주세요.
3. 현지인들과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