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앙 간증 >
저는 몽첸이라는 시골마을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2003년에 열린 교회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교회는 미리 2000년에 대규모 부흥회를 개최했습니다. 저는 어머니와 함께 부흥회에 참석했습니다. 그곳에서 설교자는 참석한 모든 어린이들에게 기도를 드리기 위해 일어서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기도하셨습니다. "이 아이들이 선교사가 될 것입니다. 나가랜드 침례교회가 전 세계에 만 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기로 약속한 숫자에 이 아이들이 포함될 것입니다." 그 기도는 제 마음을 감동시켰습니다.  어린 시절 저는 마음 속으로 주님, 제가 나가랜드에서 온 만 명의 선교사 중 한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2009년 7월 한 달 동안 저는 침례를 받기 위해 성경공부에 참석했습니다. 성경 공부와 세례가 있던 주에 교회 청소년 사역부는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3일 간 청소년 부흥회를 열었습니다. 마지막 날 저녁 예배에서 세례를 받은 후 저는 9년 전의 기도를 떠올렸습니다. 그때 저는 선교사가 되겠다는 기도를 재확인하고 제 삶을 그리스도께 다시 헌신했습니다. 

< 사역 소개 >
2022년 MN국에 국제선이 개설되자마자 이 곳에 왔습니다. 현재 언어를 공부하고 있고, 노숙자 사역과 영어수업을 NGO단체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 기도 제목 >
1. 저의 언어공부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내년 5월까지 어학공부를 할 예정입니다. 
2. 올해 12월이면 제 후원이 끝납니다. 교회에서 후원을 연장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3. 하나님께서 저를 사용하여 주님의 포도원에서 열매 맺도록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