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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교현장의 소식에 관심을 갖는 것이 선교의 시작입니다. 여러분의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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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교지 상황에 따라 가명, 모자이크 처리될 수 있습니다.

영적전투를 위한 중보

상세 내용 국가, 이름, 날짜
국가 B국
이름 A현지인 사역자
날짜 2022년 12월 12일

전도 사역 중

전도 사역 중


  2022년 10월 1일 토요일, 목사님 한 분과 저는 이른 아침 기도하며 집에서 30km 되는 마을(Moishur)로 전도를 떠났습니다. 그들 중 대부분은 명목상 기독교인이고 일부는 힌두교도와 이슬람교도입니다. 그 지역에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예배드릴 교회가 없습니다. 여행 도중 갑자기 우리 둘 다 뭔가 이상함을 느꼈고 저는 벤자민 목사님께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물었습니다. 목사님은 "잘은 모르겠지만 손에 뭔가 닿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마을에 아주 가까이 도착했을 때, 저는 무언가가 저를 공격하고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을 방해하는 장애물을 있음을 느꼈습니다. 방문을 마친 후,  오늘 하루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우리 삶에 주신 그분의 은혜에 감사했습니다. 그러나 다음 날 아침, 저는 몸이 아프고 힘이 없었고 증세는 나날이 더 심해졌습니다. 이후로 10월 한 달 내내 아팠습니다.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를 드리고 성경을 읽고 나니 온 몸의 고통이 원수들의 공격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제 아내와 아들도 저와 같은 문제를 겪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함께 하나님께 기도하며 영적 공격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할 더 많은 천사들을 보내달라고 하나님께 구했습니다. 몸을 아프게 하는 귀신을 꾸짖기 시작했고 10월 30일까지 몸의 통증이 가라앉는 것을 느꼈습니다. 주 예수께서 그 화살을 뽑으셨고 우리는 모두 10월 마지막 날 회복이 되었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저는 어둠의 세력(마치 우리를 잡아먹으려고 쉭쉭거리는 뱀처럼)이 항상 우리를 집어 삼키려고 하기에 우리는 스스로 대비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우리의 대장이신 주 예수를 의지해야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지 않고 전장에 나가는 것은 지혜롭지 못한 일입니다. 주 예수님은 영적전투에서 우리와 함께하실 것이며 악마의 공격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해 주실 것입니다.